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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크로소프트 공식배포판
빠른 부팅을 보장하는 'BootVis"라는 제목의 작은 기사를 보고 따라해 보았는데, 실제로 상당히 빨라지더군요...
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프로그램 가운데 부팅과정을 최적화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다. 이른바 "BootVis" 라는 프로그램인데,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대략 30초 정도면 시스템을 사용 가능한 상태로 부팅할 수 있다. 절전모드에서는 20초 정도, 대기모드에서는 5초 정도면 시스템을 부팅할 수 있으므로 지루한 부팅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.
1. BootVis.exe 파일을 실행시키고, "Trace -> Next Boot+Dreiver Delay" 메뉴를 선택합니다.
2. 새로운 창이 뜨면, "Restart automatically after tracing" 옵션을 체크하고 OK 버튼을 누른다.
3. 자동으로 재부팅이 이루어지면서 BootVis가 자동으로 실행됩니다.(평소보다 시간이 더 걸릴수도 있음).
4. 재부팅이 완료되고 프로그램이 실행되면, "Trace -> OptimizeSystem" 메뉴를 선택하면,
시스템을 재부팅하라는 메시지가 뜹니다. 그냥 확인을 눌러 재부팅합니다.
5. 재부팅이 이루어지면, 시스템 부팅 최적화를 실행한다는 창이 나오고 일정 시간이 걸리면 완료됩니다.
제 컴퓨터의 경우, 부팅속도 1분가량, 사용가능한 시간까지 포함하여 부팅부터 사용가능한 상태까지 소요시간이 대략2분정도 걸렸습니다.
이 프로그램으로 최적화하고 시도해보니, 1분가량으로 줄었습니다.
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배포판이므로 안심하시고 사용하셔도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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